사고 우연성·급격성·외래성 따라 재해사망보험금 지급 여부 갈려 넷플릭스 '들쥐' 포스터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과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제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 형사 '순용'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문재는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필명으로 활동하며 소설을 연달아 히트시킨 천재 작가다.
극심한 공황장애에 시달리는 그는 지난 3년간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은 채 세상과 단절돼 살아왔다. 그런 문재를 세상과 연결해 주는 유일한 통로는 친구이자 회계사인 수현이다.
수현은 문재를 대신해 돈과 명의를 관리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문재의 휴대전화가 갑자기 지문을 인식하지 못하기 시작한 것이다. 수현을 통해 새 휴대전화를 받지만,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문 인식이 되지 않아 결제도 할 수 없고 은행 앱에도 접속할 수 없다. 급기야 문재의 집에 부동산 중개인과 낯선 부부가 찾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