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화환 처분 함부로 못 한다! 표준약관 개정 주요 변화 정리 갑작스러운 상을 당해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더욱 힘들게 했던 장례식장의 불공정한 관행들이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유족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용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례식장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불투명한 비용 청구나 화환 강제 수거 등으로 눈살을 찌푸렸던 분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소식입니다.
이번 표준약관 개정의 핵심 포인트 3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조문 화환 소유권은 유족에게!
임의 처분 금지 그동안 일부 장례식장에서는 조문객이 보내온 근조 화환을 유족의 동의 없이 임의로 수거하거나, 재사용 업체에 저렴하게 되팔아 부당 수익을 올리는 사례가 빈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족이 직접 처분하려 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압박하는 등 부당한 마찰이 잇따랐는데요.
이번 개정안에서는 화환이 빈소에 전달되는 순간 소유권은 유족(상주)에게 있음을 명확히 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장례식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