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최근 운전자가 직접 기름을 넣는 셀프주유소가 늘면서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주유소 이용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천안시가 이동 약자인 장애인을 배려한 희망주유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들이 유종을 선택하고 결제를 한 뒤 기름을 넣습니다. 인건비 절감과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셀프 주유소가 늘고 있지만, 반대로 장애인들의 불편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남호 / 충남 천안시 - "몸이 불편한 관계로 내려서 주유를 하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천안시가 장애인들을 배려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희망주유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주유기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만 하면 직원과 전화로 연결돼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주유와 결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천안 지역 셀프 주유소 115곳 가운데 절반 가까이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 오상훈 / 주유소 대표 -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