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지점 난간 없어…전남광주시립장애인복지관, 38년된 노후시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장애인복지관에서 발생한 장애인 추락사와 관련, 추락 지점인 진입로가 관련 안전점검 대상에서 빠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고 당시 현장에는 추락 방지 난간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 22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8일 정오쯤 전남광주 북구 한 장애인복지관 진입로에서 중증 장애가 있는 A씨(60대·남성)가 휠체어를 탄 채 약 2.5m 아래 주차장으로 추락해 숨졌다.

해당 복지관은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과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받아왔다. 그러나 두 점검 모두 사고가 발생한 진입로의 추락 위험 여부는 조사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한 장애인복지관에서 발생한 장애인 추락 사망 사고 지점의 모습. 진입로와 절벽 사이에 두 개의 턱과 화단이 있다. 2026.8.21 프레시안(강병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연간 두 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