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법인이 미국 보험사로부터 세탁기 누수로 지급한 보험금 등 16만7000달러(2억3700만 원)를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 LG전자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보험사 ‘VYRD’는 지난달 7일 플로리다주 법원에 LG전자 미국법인 ‘LG 일렉트로닉스 U.S.A., Inc.’

(이하 LG전자)를 상대로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보험사는 LG전자 세탁기를 사용하던 소비자 주택에서 제품 누수 피해가 발생했고 주택 소유자 보험에 따라 수리 및 원상복구 비용으로 지급한 16만7493달러를 LG전자가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LG전자 측은 다양성 관할권을 근거로 이달 3일 사건을 플로리다 중부 지방법원으로 이송 신청했다. 미국 연방법에 따르면 소송하는 양 측의 소속 주가 다르고 분쟁 금액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지역 주 법원이 아닌 연방지방법원에서 재판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피고인 'LG 일렉트로닉스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