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인 A씨와 B씨 보험사기 공모 가해, 피해 역할 정하고 차량 고의충격 실수로 신고 후 수백만원씩 보험금 타내 사진=챗GPT 돈이 필요했던 연인은 결국 공범이 됐다. 주변에서 보험사기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두 사람은 직접 시나리오를 짰다.

이미 다른 범행으로 손발을 맞춰본 터라 역할은 금세 정해졌다. 가해자, 피해자 역할 배분 이번에는 차량을 이용해 여자(B씨)는 들이받고, 남자(A씨)는 들이받히는 역할을 맡았다.

거들어줄 손이 좀 더 필요했다. 이에 A씨는 본인의 친구들을 섭외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실수로 인한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었다.

첫 시도는 계획 수립이 끝난 후 열흘 뒤 이뤄졌다. B씨는 홀로 운전대를 잡았고, A씨 친구 C씨는 또 다른 차량에서 대기 중이었다.

A씨는 C씨 차량에 동승해있었다. B씨는 예습한 대로 움직였다.

신호에 걸려 멈춰있던 C씨 차량을 뒤에서 충격했다. 이를 대비하고 있던 A씨와 C씨는 별다른 상해를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