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가 또 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험업계가 손해를 보고 있어서인데요.
상반기에 1890억 원 적자였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상반기 실적은 괜찮고 하반기에 나빠지는데, 올해는 2020년 이후 6년 만에 상반기조차 적자를 본 겁니다.
이유가 뭘까요? ["아 좁아요.
아이고 지금인가보다 아 요거 요거..."] ["사이드미러가 접혔습니다.
결국 대인 보상 접수해줬습니다."] ["한방병원에 입원해 있다고요?
그리고 합의금 200만 원을 요구한다고요? 1인당?"]
["오토바이 잘 보세요. 아이고, 어디 부딪혔어?"]
["요거 보세요. 한방병원에서 통원 치료 10번 받고 있습니다.
합의금 200만 원 요구한답니다."] 가벼운 교통사고에 유독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한방 병원입니다.
경상 환자가 한방 병원에서 과잉 진료를 받고 있다는 의심이죠. 실제로 8주 넘게 치료받은 경상 환자 10명 중 9명이 한방병원을 찾았습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방 병원의 1인당 치료비는 108만 원으로 양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