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재평가] 북만주의 별, 오석 김혁 장군의 '대한민국장' 승격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영웅, 하지만 그 위대한 업적에 비해 현재 너무나도 저평가되어 있는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북만주 무장 항쟁의 상징이자 독립군 양성의 주역인 오석(吾石) 김혁 장군(1875~1939)입니다.
지난 4월 23일, 국립서울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서는 김혁 장군의 서거 87주기 추모제가 엄수되었습니다. 이번 추모제는 유정근, 김봉훈, 박광원 지사 등 사선을 함께 넘나들었던 신민부 동지 10인을 함께 모시는 합동 추모제로 진행되어 역사적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족과 시민, 학계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중요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김혁 장군의 위대한 업적에 비해 현재의 서훈 등급(건국훈장 독립장, 3등급)이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으며, 최고 훈격인 '대한민국장(1등급)'으로의 승격이 시급하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