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서이초 3주기 교사 집회, "아동복지법 개정 없이 교권 보호는 신기루" 지난 2023년, 전 국민을 충격과 슬픔에 빠뜨렸던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어느덧 그 아픔이 있은 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건 이후 국회에서는 이른바 '교권 5법'을 통과시키며 교사들의 교육권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학교 현장은 정말 달라졌을까요?
지난 17일, 폭염이 쏟아지는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 수만 명의 교사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이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거리로 나온 이유와 핵심 쟁점인 '아동복지법 개정'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서이초 교사 사망’ 3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아동복지법 개정 촉구 집회’가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교사들이 ‘교사 교육권을 보장하라’는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경식 기자 1. 폭염 속 광화문에 모인 4만 명의 교사들 7월 17일 오후 2시, 제헌절이자 서이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