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족을 간병하다 지친 나머지 목숨을 빼앗는, 이른바 '간병 살인'. NHK가 지난 5년간 발생한 사건 약 50건을 분석한 결과, 가해자의 70% 이상이 당시 심신의 이상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아내를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중인 80대 남성입니다. [아내 살해 남성 : "저도 처음엔 건강했으니까 열심히 간병했어요.

가끔 웃는 얼굴을 보면 기뻤죠."] 그러나 간병 7년째, 전립선암이 발견되면서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혼자 살아남아 후회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 홋카이도 구리야마초에서는 간병 가정을 직접 찾아가 어려움을 듣고 있습니다. 2인 1조로 방문해 간병을 받는 사람과 하는 사람을 각각 면담하고 상태를 꼼꼼히 살핍니다.

“제가 어머니를 살해했습니다”…간병 부담에 무너지는 서민들 장기 간병으로 인해 지친 서민들이 사지로 몰리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못이겨 피간병인을 살해하고, 극... blog.n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