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국민연금까지 나눌지 몰랐다" 황혼이혼시 확인할 국민연금 분할수급 및 분할일시금 제도 최근 뉴스나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혼할 때 집이나 예금만 나누는 줄 알았는데 국민연금까지 나눠야 한다니 몰랐다"라며 당황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은퇴 이후 갈라서는 이른바 '황혼이혼'이 늘어나면서, 노후의 생명줄과 같은 국민연금을 나누어 갖는 수급자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연금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연금 분할수급 현황과 앞으로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분할일시금' 제도, 그리고 독일·일본식 '기여 이력 분할 제도'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국민연금 분할수급자 10년 새 8배 폭증!

그 이유는? 국민연금연구원의 '국민연금의 분할일시금 도입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만 1,802명에 불과했던 분할연금 수급자가 지난해 6월 기준 9만 9,818명으로 무려 8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곧 1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