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는?" "안 겪어보면 몰라" 제한적인 지원에 찬성 목소리 현장서 만난 2030 반대 여론도 의료계·환자단체서도 반발 큰 분위기 복지부 "확정 아냐…의견 수렴 후 검토"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탈모가 안타깝긴 하지만 탈모가 치료 안 하면 죽는 병은 아니지 않나요? 생존의 문제로 따져보면 '마운자로나 위고비(비만약)'도 건강보험 적용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18일 오전 '탈모인들의 성지'라 불리는 종로 5가 약국 거리. 최근 이곳에는 2030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지만, 정작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로 거론되는 이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정부가 취업과 사회생활, 대인관계 등에 영향을 크게 받는 청년층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청년층 내부에서도 찬반 입장이 갈리는 사안인 만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체로 "우선순위 따져야"…선별 지원 필요성도 제기 18일 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