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설계사 고액유치 관행 뿌리 뽑는다…'단기 신계약'서 '장기 유지' 중심으로 판매전략 전환 GA 의존도 높은 중소형사 "비용 경쟁서 상품·UW·시스템 경쟁으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을 앞두고 보험사들의 판매채널 전략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다음 달부터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에게도 '1200%룰'이 확대 적용되면 GA 설계사는 수수료와 정착지원금 등 지급에 제한을 받게 된다.
그동안 GA 채널은 보험사들이 단기간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핵심 창구로 활용돼 왔지만, 수수료 경쟁이 제한되면 보험사별 채널 경쟁력이 달라질 수 있다. 전속 설계사 조직이 강한 보험사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영업망이 부각될 수 있는 반면, GA 의존도가 높은 보험사는 상품 경쟁력과 시스템 편의성 등 다른 방식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내달부터 GA 설계사도 1200%룰 적용…당국 "부당승환 방지" 1200%룰은 보험 판매 1차 연도에 지급하는 모집수수료를 월납 보험료의 12배 이내로 제한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