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GA 1200%룰 확대시행 맞물려 보험업계 부업 설계사 수요 늘지만 낮은 상품 계약유지율 등 문제 지적 부당승환 등 보험업계 신뢰하락 요인 직장인 등이 보험 설계사를 부업으로 병행하며 소득을 얻는 'N잡러 설계사(부업 설계사)'가 늘면서 보험 상품 판매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회사로서는 영업 외형을 넓히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장점이 있어 부업 설계사 확대에 적극적이지만 이들이 단기간 업무에 종사한 뒤 이·전직 등을 할 경우 불완전판매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

상품 판매 효율 제고와 설계사 고용 안정성 강화 등을 통해 부당 승환(보험 갈아타기)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롯데·메리츠 이어 '큰손' 삼성 가세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부업 설계사 시장 선두주자인 롯데손해보험의 뒤를 이어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등이 후발주자로 가세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말 시장에 진입해 롯데손보의 선두 자리를 위협했고,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가 올 초 시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