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노노케어' 10명 중 9명은 '건강관리' 맡아... 위기가구 발굴·식사 지원 등 사각지대 해소 대전 대덕구청이 시행하고 있는 통합돌봄의 대표적인 케어안심주택 '늘봄채'.

주거와 의료, 돌봄이 결합된 통합형 주택 모델이다. 단순한 보호시설이 아닌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거주를 위한 생활형 돌봄주택이다.

보건복지부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또 다른 노인이 돌보는 '노노(老老) 돌봄(케어)'이 전국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초고령사회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한 것이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법 시행에 발맞춰 '통합돌봄 지원 노인일자리사업(통합돌봄 보살펴드림)'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4월 말 기준 전국에서 3만 675명의 어르신이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이 사업은 풍부한 삶의 경험을 가진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 노인을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