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정보] 유족연금부터 분할연금까지…이름도 낯선 국민연금의 정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국민연금'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받는 '노령연금'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국민연금 제도 안에는 가입자의 사망, 장애, 이혼, 국외 이주 등 인생의 다양한 중대 사건(Life Event)에 대응할 수 있는 여러 갈래의 안전장치가 숨어 있습니다.

종류도 많고 요건도 제각각이라 낯설게만 느껴졌던 국민연금의 5가지 핵심 급여 체계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국민연금의 기본, '노령연금' (조기연금 vs 연기연금) 노령연금은 국민연금의 가장 중심이 되는 급여입니다.

나이가 들어 소득 활동이 중단되었을 때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지급됩니다. 기본 수급 요건: 최소 10년(120개월) 이상 가입 기간을 채워야 합니다.

지급 개시 연령: 출생연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1969년생 이후부터는 만 65세부터 받게 됩니다. 실태: 지난해 기준 연간 노령연금 수급자는 약 649만 명이며, 평균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