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메리츠·삼성·현대·DB손해보험, 보장 범위·청구 편의성 차별화 병원비 부담 커졌지만 자기부담금·갱신 보험료는 가입 전 확인해야 AI 이미지 생성 이미지 펫보험은 성장성이 뚜렷하지만 대중화 속도는 더딘 시장으로 꼽힌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고 동물병원비 부담도 커지고 있지만, 실제 가입률은 여전히 1%대에 그친다.

보험사들은 MRI·CT 검사비, 슬개골 탈구, 구강질환, 장례비, 배상책임 등으로 보장 범위와 상품 구성을 넓히고 있지만 보험료 부담과 자기부담금, 청구 절차, 진료비 표준화 부족은 가입 확산의 걸림돌로 남아 있다. 펫보험은 반려견·반려묘가 질병이나 상해로 동물병원 진료를 받을 때 치료비 일부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사람과 달리 반려동물 진료비에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정밀검사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보호자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커질 수밖에 없다. 수술 한 번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국내 반려동물 수는 800만 마리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