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진 한국손해사정사회 회장 인터뷰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이 발생했을 때 경제적 도움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막상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 산정 과정을 두고 보험사와 소비자 간의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곤 하죠.
실제로 금융소비자 민원 중 절반 이상이 보험금 관련 문제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험사고의 손해 규모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손해사정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제20대 한국손해사정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민병진 회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협회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본 손해사정업계의 변화와 향후 과제를 정리해 드립니다.
민병진 한국손해사정사회 회장이 손해사정사의 사회적 역할, 한국손해사정사회의 변화 방향, 그리고 금융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사진=윤종호 기자] 1.
폐쇄적 운영 탈피, "회원이 주인인 협회로" 민병진 회장은 이번 당선이 개인의 영광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