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정보] "보험금 왜 이렇게 안 나오나 했더니..." 늑장지급에도 이자는 고작 3%?
사고나 질병으로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입금된 경험 있으신가요? 분명 "영업일 3일 이내" 준다더니 보상 조사를 이유로 2~3주를 끄는 일이 허다합니다.
더 화가 나는 건 늦게 준 만큼 붙여주는 '지연 이자'가 껌값 수준이라는 점인데요. 최근 이슈가 된 보험사 지급 지연 실태와 지연 이자 계산법, 그리고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권리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보겠습니다. 1.
보험금 지급, 원래 언제까지 줘야 하나요? 보험 약관과 금융감독원 규정에 정해진 지급 기한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명·질병·상해보험 (대인): 청구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 화재·배상책임 보험 (대물): 보험금 결정일로부터 7일 이내 만약 조사가 필요하여 이 기한을 넘길 경우, 보험사는 소비자에게 그 사유와 예상 지급일을 반드시 안내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급 지연율이 9%를 돌파하며 매년 우상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