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국립서울현충원서 선양회 주관으로 개최 - 김혁 장군 및 신민부 동지 10인 합동 추모… 역사적 의미 더해 - "업적에 걸맞은 훈격 재평가 시급" 목소리 높아 북만주 무장 항쟁의 상징이자 독립군 양성의 주역인 오석(梧石) 김혁 장군의 서거 87주기를 기리는 추모제가 지난 2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서 엄수됐다. 오석 김혁 장군 선양회(대표 김성태)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에는 주요 내빈과 유족, 시민들이 참석해 장군의 고귀한 항일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동지들과 함께한 합동 추모… 무장 투쟁의 역사 재조명 이번 추모제는 단순한 1인 추모를 넘어, 김혁 장군과 함께 사선을 넘나들었던 독립운동가 10인(유정근, 김봉훈, 박광원, 남중훈, 서광수, 김윤희, 윤영순, 이춘섭, 황처준, 최석호 동지)의 이름을 제단에 함께 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신민부 재무부장을 지낸 유정근 지사의 아들 유병성 님과 대한군정서 총재를 지낸 서일 지사의 증손자 서희우 님 등 독립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