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소식] "내가 쓴 소견서가 왜 이래?" 실손보험 의료자문 조작 의혹 파문 (전수조사 촉구) 전 국민의 75% 이상이 가입하여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는 실손의료보험과 관련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최근 하지정맥류 수술 후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의료자문' 과정에서, 자문을 작성한 의사의 소견이 보험사에 의해 정반대로 왜곡·조작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가입자 4,000만 명의 신뢰를 뒤흔드는 이번 사건의 전말과 구조적 문제점을 상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국소비자연맹 서울시지부에서 열린 '의약주권 환자·소비자연대 기자회견>에서 안상현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1. "입원 적정"이 "입원 불필요"로?
사건의 발단 사건의 중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안상현 교수의 용기 있는 증언이 있었습니다. 안 교수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이 직접 작성한 의료자문서와 실제 환자에게 전달된 안내문을 대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