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정보] 여행자보험 가입했는데 구급차비는 0원? '응급 이송비' 약관의 함정 설레는 여행길,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여행자보험은 이제 필수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사고가 나 구급차(사설 앰뷸런스)를 이용했는데 보험사로부터 "보상 대상이 아닙니다"라는 답변을 듣는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최근 강원도 여행 중 응급 상황으로 구급차를 이용하고 80만 원의 비용을 청구받은 A씨의 사례가 화제입니다.

'실손의료비 특약'에 가입했음에도 왜 보상을 받지 못했는지, 우리가 놓치고 있는 여행자보험의 숨겨진 독소 조항과 주의사항을 완벽 정리해 드립니다. 1. 실손의료비 특약, '구급차 이용료'는 왜 안 될까?

가장 큰 이유는 보험사가 정의하는 '의료비'의 범위 때문입니다. 보험사의 논리: 대부분의 여행자보험 '실손의료비 특약'은 (해외/국내) 의료기관(병원) 내에서 발생한 진료비, 검사비, 처치비, 약제비를 보상합니다.

구급차의 정체: 응급 이송 업체(사설 구급차 등)는 의료기관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