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반려견사고 논란] “애견 값 10만원, 억울하면 소송하라”… 가족 잃은 슬픔에 상처 더한 보험사 최근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발생한 반려견 사망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DB손해보험의 보상 기준과 무책임한 고객 응대 방식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6년을 함께한 반려견을 잃고 큰 슬픔에 빠진 보호자에게 “애견 값은 10만 원”이라는 내부 기준을 제시하고, 보상금에 이의를 제기하자 “소송하라”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 생명에 대한 존중보다는 행정적 편의와 책임 회피에 급급했던 이번 DB손해보험 반려견 사고 논란의 전말과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의 핵심 쟁점을 정리해 드립니다.

사진은 아파트 단지 진출입구와 맞닿은 사고 지점을 보여준다. 사고 차량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주행했으며 정지선과 횡단보도가 설치된 구간임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시속 35.1로 주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구간은 학원 차량 승하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