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식당, 대기업 물류센터 공사에 무너졌다”… 생계 끊긴 자영업자 분노 경기도 안성시 죽산 면 당목 리 에서 25년간 한식뷔페 식당을 운영해 온 한 자영업자가 대기업 물류센터 도로공사로 인해 사실상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문제의 발단은 KCC 건설이 추진 중인 물류센터 건설 공사다.

해당 공사 과정에서 도로 확장 및 정비를 이유로 기존 도로점용허가 구역이 변경되면서, 해당 식당이 수십 년간 사용해 온 주차장이 사라졌다. 이 식당은 그동안 적법하게 도로점용허가를 받아 도로변 주차장을 운영해 왔으며, 주차 공간은 사실상 영업의 핵심 기반이었다.

그러나 공사가 시작되면서 고객 차량 진입이 차단되었고, 매출은 급감했다.문제는 행정기관의 대응이다. 안성시청과 경기도청은 해당 도로공사 인 허가를 승인하면서도 기존 영업자에 대한 보호나 보상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공사비를 민간사업자가 부담 한다”는 이유만으로 인허가가 진행된 점에 대해 형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