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정보] 음성 난청 산재, '나이 탓'으로 돌릴 수 없는 이유, 2026년 개편안 정리 직업병 중에서도 가장 보상받기 까다롭고 논란이 많은 '소음성 난청'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최근 정부가 2026년을 목표로 소음성 난청의 산재 보상 기준에서 '연령 보정(나이에 따른 청력 감소분 공제)' 제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준영 변호사·공인노무사가 제기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왜 소음성 난청을 단순히 '노화'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 되는지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소음성 난청: 굉음이 남긴 '지연 발현형' 흉터 소음성 난청은 일반적인 사고성 재해와는 완전히 다른 특성을 가집니다. 85dB 이상의 소음에 노출되면 귀 안의 유모세포가 파괴되는데, 이는 현대 의학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비가역적 손상입니다.
시간적 간극: 손상은 과거 노동 현장에서 발생하지만, 증상은 퇴직 후 한참 뒤 노화와 맞물려 나타납니다. 자각의 어려움: 초기에는 고주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