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스프링클러 배관파손, 시공사 상대 보험금의 구상금 청구 기각 아파트 세대 내에서 갑작스럽게 스프링클러 배관이 파손되어 침수 피해가 발생한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보험사가 시공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시공사 책임 없음'이라는 판결을 내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의 핵심 쟁점과 시사점을 정리합니다. 1. 사건의 개요: 1억 원대 침수 피해와 구상금 청구 지난 2024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세대 내 안방에서 스프링클러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세대와 아래층 등에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아파트 측과 영업배상책임보험을 체결했던 A보험사는 약 1억 1,737만 원의 보험금을 피해자들에게 지급했습니다. 이후 A보험사는 "배관 파손은 시공상의 과실로 인한 하자"라며, 해당 아파트를 건설한 시공사를 상대로 지급한 보험금을 돌려달라는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

보험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