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정보] 산부인과에서 마사지하고 도수치료 청구? '꼼수' 실손보험금 실태 최근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도수치료 과잉 진료 및 편법 청구' 사례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와 보험업계의 변화를 정리해 드립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가려움증 치료를 받으러 온 환자에게 수면 마취를 한 뒤, '마사지'를 시행하고 이를 '도수치료'로 둔갑시켜 실손보험금을 청구하게 한 황당한 사례가 보도되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사건의 전말: 산부인과에서 웬 도수치료? 소비자 A씨(40세)는 외음부 가려움증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의외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주사 치료 후 근육 경직을 풀어준다는 명목으로 의료진이 마사지를 시행한 것인데, 정작 영수증에는 '도수치료 10만 원'이 찍혀 있었습니다. 병원의 꼼수: 도수치료는 실손보험 청구가 쉽다는 점을 악용해, 근골격계 질환과 전혀 무관한 증상에도 도수치료 코드를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