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며 일하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독박 육아'와 '경력 단절'일 것입니다. 최근 고용노동부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스웨덴 성평등청 관계자와 함께 논의된 스웨덴의 파격적인 육아 지원책이 화제입니다.
자녀 한 명당 무려 480일의 휴가를 보장하는 스웨덴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성평등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스웨덴의 혁신적 제도: '부모보험(Parental Insurance)' 스웨덴 성평등 정책의 핵심은 단순히 '쉬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키우 게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자녀 1명당 총 480일의 부모휴가 스웨덴에서는 자녀가 태어나면 부모가 합쳐서 총 480일의 휴가를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통합한 개념으로, 아이와의 초기 애착 형성을 국가가 전폭적으로 지원합니다.
"안 쓰면 사라져요" - 90일 할당제 (Daddie's Month) 스웨덴 제도의 가장 강력한 특징은 부모 각각에게 최소 90일을 강제로 할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