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돼 있던 차 위로 사람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차주가 큰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2월 5일 어젯밤 주차된 제 차 위로 사람이 떨어졌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밤 10시쯤 발생했으며, 10층 높이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A 씨 소유의 그랜저 HG 차 위로 떨어졌다.
A 씨는 "사람은 살아 있다. 멀쩡하게"라고 전했다.
A 씨는 "사고 직후 자차 보험으로 선접수를 진행했고, 이후 추락자의 어머니로부터 연락을 받아 보험 접수를 요청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차 처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차 수리는 가능하지만 사람이 떨어진 차라 타고 다니기 찝찝하다"며 "990만 원에 구매한 차의 현재 가액은 591만원으로 등록돼 있는데 이 금액으로는 동일한 차를 다시 구매할 수 없고 잔여 할부금도 남아 있다"고 토로했다. 또 "상대 보험사에서는 렌트 대차도 해주려 하지 않아 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