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목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오늘(15일)은 자동차 보험료 알아보는 날이죠.

일단 다음 달에 보험료가 오른다면서요? <기자> 대형 손해보험사 기준으로 1.3에서 1.4%가 오르는데요.

평균 보험료 기준 연 9천 원 안팎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회사별로 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1.4%,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1.3% 인상입니다.

퍼센트를 실제 돈으로 좀 바꿔보면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평균 자동차 보험료는 69만 2천 원 정도인데, 여기에 1.3%를 적용하면 1년에 약 9천 원, 1.4%를 적용하면 약 9천700원 정도 보험료가 더 늘어납니다.

한 달로 나누면 700원에서 800원 정도입니다. 다만 이건 '평균' 기준이기 때문에 내 보험료가 얼마냐에 따라 체감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연 보험료가 50만 원이라면 1.3% 인상 시 1년에 약 6천500원, 100만 원이라면 1.3% 기준으로 약 1만 3천 원 정도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