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나이롱 환자' 잡는 위탁 심사, 내 보험료 1조 원 아꼈다?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자동차보험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매년 갱신해야 하는 자동차보험료가 부담스러울 때가 많으시죠? 최근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발표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위탁 심사 제도 덕분에 지난 11년간 무려 1조 원 이상의 보험료 절감 효과의 자세한 내용을 함께 알아볼까요?
1. "자동차보험 위탁심사"란 무엇인가요?
과거에는 자동차 사고 시 발생하는 진료비를 각 보험사가 직접 심사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허위·과잉 진료 문제가 끊이지 않았고, 보험사와 병원 간의 진료비 분쟁도 잦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7월부터는 의료 심사 전문 기관인 심평원이 보험사를 대신해 진료비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이 치료가 사고 규모에 비해 적절한가?"
를 객관적으로 따져보는 것이죠. 2. 11년간 1조 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