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달 10만 원의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8살까지로 한 살 높아집니다. 임신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 가임력 검사 지원 대상도 15만 명가량 늘어납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복지 제도를 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혼을 계획 중인 30대 여성입니다.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미리 찾았습니다.

가임력 검사 비용 대부분을 정부가 지원해 줍니다. 결혼이나 자녀 여부에 상관없이 스무 살에서 마흔아홉 살까지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올해부터는 예산이 늘어나 기존 20만여 명에서 35만여 명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30대 여성 : "난소 나이 측정이랑 초음파 (검사) 이런 게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일단 비용적인 측면에서 엄청 큰 혜택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매달 10만 원의 아동수당도 7살까지 지급됐지만, 올해부터는 8살까지로 한 살 올라갑니다. 2030년에는 12살까지로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비수도권과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