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 연금 부정수령한 '어느 가족'의 이야기가 모티브 생보사, 1월부터 사망보험금 연금으로 유동화 전면 도입 영화 '어느가족'은 할머니의 연금으로 살아가는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사무, 노부야 부부는 추운 날 아파트 현관 밖에 나와 있는 어린 여자아이 유리를 집에 데려와 함께 살게 된다.

유리를 가족으로 받아들인 이 가족은 보통의 가족처럼 혈연으로 엮어진 가족이 아니다. 남편 오사무, 아내 노부야, 아키, 쇼타, 유리와 할머니 하츠에로 구성된 이 가족은 주수입원이자 거의 유일한 고정수입은 할머니의 전 남편 연금이다.

가장 역할을 하는 오사무는 건설 현장 일용직으로 일하지만 직장이 안정적이지는 않다. 그래서 가족은 오사무가 마트에서 훔친 물건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오사무의 아내인 노부야는 세탁 공장에서 다림질을 하며 가족의 생활을 돕고, 큰 딸 아키는 유사성행위업소에서 일을 하고, 오사무의 아들처럼 보이는 쇼타는 학교 대신 오사무에게 물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