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부의금 ‘5만원 통일’ 어때요”…퇴직 후 돈 없어 장례식장 가기도 겁난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는 화두가 있습니다. 바로 '퇴직 후 경조사비 부담'입니다.

주된 직장에서 은퇴한 뒤, 수입은 줄어드는데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은 그대로인 현실 때문인데요. 미래에셋자산운용 김경록 고문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시대 노후 준비의 현주소와 해결책을 짚어보겠습니다. 1.

"경조사비 5만원 통일" 제안이 나온 이유 김경록 고문은 인터뷰에서 파격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동창들끼리만이라도 경조사비를 5만 원으로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참석의 문턱을 낮추자: 퇴직 후 경제적 여유가 없어지면 친구 부모님의 장례식이나 자녀 결혼식에 가고 싶어도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고립 방지: 경조사비 부담 때문에 모임을 피하다 보면 결국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쉽습니다.

비용을 낮추면 더 많은 친구가 모여 서로를 위로할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2. 한국인의 퇴직, 왜 유독 더 불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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