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생보 설계사 평균男 48.7세·女 51.8세 2000년과 비교해 각각 10세 이상 많아져 신규 설계사 초기 안착 실패... 2030 유입 줄어 보험설계사 평균 연령이 20년 사이 10살 넘게 상승했다. 60대 설계사가 업계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데다 신규로 진입한 설계사들의 연령대도 높아지면서 불완전판매 등 고령화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보험설계사 고령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생명보험 전속설계사 평균 연령은 남성 48.7세·여성 51.8세였다. 이는 2000년 남성 36.0세·여성 40.6세 대비 각각 12.7세와 11.2세 상승했다.

일반 근로자 평균 연령(43.8세)과 비교해도 5세 이상 많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남녀 모두 60세 이상이 각각 19.9%, 21.2%로 가장 비율이 높았다. 2000년만 해도 60세 이상 비중이 각각 2.4%와 3.8%였는데 고령층 비중이 급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