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물류센터 화재 수천억원대 보험가입…원수사·재보험사 초비상 재보험사發 보험료율 도미도 인상 전망 수익성 떨어진 물류업계, 보험료 인상에 또 직격탄 이랜드 천안 물류센터 화재는 정확한 피해 규모조차 추산하기 어려울 정도의 대규모 사고로 기록됐다. 건물 전체와 내부에 보관한 의류 및 신발 등 1100만개가 전소하며 이랜드그룹은 사업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권역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가 순식간에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보험사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랜드 천안 물류센터의 보험증권은 2개로 구분돼 있다.
물류센터를 사용하는 이랜드월드는 건물·재고자산·비품 등 약 2650억원(한화손해보험 65%, 흥국화재 10%, 현대해상 10%, KB손해보험 10%, DB손해보험 5%)을 부동산투자회사인 펨코로지스틱제삼호개발은 건물과 휴업손실보상보험(Business interruption insurance)으로 약 2200억원(보상한도 400억원, 한화손보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