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전신마비 아들 보험·배상금 10억 탕진한 부모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전문직 A씨가 치료를 위해 부모에게 맡긴 보험금 및 손해배상금 10억 원을 부모가 전원주택 건축, 자가용 구입, 그리고 막내 동생의 도박 빚 탕감 등에 모두 탕진한 충격적인 사건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A씨는 부모의 헌신을 감안해 전액을 요구하지 않지만, 동생에게 빌려준 돈이라도 돌려받기를 원하고 있으나, 가족들의 외면과 회유 속에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와 거액의 보상금 8년 전, 야근 후 퇴근하던 전문직 A씨는 교통사고로 목 아래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긴 병원 치료에도 상태는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A씨는 보험금과 손해배상금으로 총 10억 원을 수령했습니다. A씨는 "나중에 의료 기술이 발전할 때를 대비해 손대지 않고 보관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 전 재산을 부모에게 맡겼고, 부모는 이에 동의했습니다.

부모의 배신과 10억 원 탕진 8년이 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