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 앙상블 스트링디아츠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대전 지역 현악 음악의 정수를 선사합니다. 오는 11월 23일(토)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제18회 정기연주회는 젊은 거장 첼리스트 임재성과의 협연으로 더욱 특별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년 역사를 담은 현악의 향연, 르네상스부터 낭만까지 2004년 창단 후 음악감독 최석훈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스트링디아츠는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이번 20주년 정기연주회는 르네상스부터 낭만,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현악 앙상블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선보입니다. 공연의 문은 피터 워룩의 '카프리올 모음곡'으로 엽니다.

르네상스 댄스의 활기찬 리듬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 곡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피날레는 현악 오케스트라의 명곡인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장식합니다.

낭만주의의 진한 감성과 현악기가 빚어내는 풍성하고 따뜻한 울림은 가을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