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 사망 5년간 2만명…통계도 못 세는 '보이지 않는 죽음' AI는 울려도 문은 열리지 않았다…기술 기반 돌봄의 한계 중장년 남성이 절반 이상…'연고 있으나 단절된 죽음' 급증 KBS '추적60분'이 포착한 고립사회의 민낯…공동체 복원 과제 경기도 보고서 "고독사 아닌 고립 문제"…관계망 회복·민관 협력이 해법 “고립의 벽이 삶을 가른다”…추적60분, 한국인의 고독사 2부/사진=KBS 누군가의 죽음은 사회의 단절을 드러내는 신호다. 2024년 한 해에만 6139명의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했고, 고독사로 추정되는 죽음은 하루 평균 10명꼴이었다. 그러나 통계조차 완전하지 않다.
사람들의 삶이 조용히 끊어지는 동안, 국가는 그 죽음을 기록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통계로 드러난 "보이지 않는 죽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최근 5년간 2만 3790명의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