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어머니보다 더 어머니 같은 분” 한 남성이 외조모의 부고 소식을 지인들에게 문자로 알렸다가 뜻밖의 핀잔을 듣고 분노와 허탈함을 토로했다.를 지인들에게 문자로 알린 건 예의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참고 이미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가 지인들에게 외조모상 부고 문자를 보낸 뒤 겪은 일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그는 자신이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라 어머니보다 더 가까운 존재였다고 밝혔다.
A씨는 "어머니는 결혼 후 저와 누나를 낳고 아버지와 이혼했다. 이후 저희 남매를 외할머니께 맡기고 재혼하셨다.
외할머니는 15년 동안 우리를 돌봐주셨고, 나에게는 어머니보다 더 어머니 같은 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외할머니와 함께 살았으며 전학을 간 뒤에도 주말이나 방학마다 외할머니를 찾아갔다고 말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그의 마음속 고향은 늘 외할머니의 집이었다. 그러던 중 올해 외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그는 자연스럽게 지인들에게 부고 문자를 보냈다.
부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