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을 북돋우는 고가의 보약, 공진단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 공진단이 건강 보양식이 아닌 교통사고 난 김에 보험금으로 챙겨 먹는 약으로 둔갑하고 있습니다.
[KBS 드라마 '같이 살래요' : "어후~ 내려. 내리라고.
아니 뭐 운전을 이 따위로 해."] 크든 작든 사고가 나면 대부분 자동차 보험으로 보상 처리를 하게 되죠.
그런데, 이 대화 내용 좀 보실까요? 한의원 불법 브로커가 교통사고 환자에게 접근해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며 공진단 처방이 가능한 한의원으로 진료를 유도하는데요.
이처럼 브로커를 통해 한방 병의원이 연루된 보험사기가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동차 보험사기 중 병원의 치료비 과장 청구 금액은 최근 1년 사이 8배나 뛰었는데요.
브로커가 환자를 소개하고, 병원은 허위 입원이나 불필요한 보약 처방을 해 보험금을 타 내는 겁니다. “입원해야 합의금 더 받아요”…교통사고 환자 노린 보험사기 8배 급증 "입원해야 합의금↑" 유혹 주의!
교통사고 허위 입원 보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