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사례 가운데 1인 중장년 가구 다수 차지 고립 개선사업 가운데 중장년 대상은 15.6%에 불과 [앵커] 홀로 고독하게 세상을 떠나는 이들 가운데 중장년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혼자 사는 중장년층이 겪고 있는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이 이유일 텐데 정책적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혼자 살고 있는 60대 김 모 씨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집으로 들어갈 때면 외로움이 덮쳐옵니다.
돈도 넉넉지 않은 데다 딱히 연락할 사람을 찾기도 어려워 외로움을 홀로 이겨내야 합니다. [김 모 씨 / 1인 가구, 60살 : 저 같은 경우는 이거 만 원짜리 선불폰 사면 만 원이 남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은 알코올에 의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몸도 이곳저곳 아파지기 시작하는 나이.
병원을 가면 더 큰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할까봐 애써 견디기 일쑤입니다. [이정은 /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주무관 : 실직을 하신다거나 아니면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