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배달도 하루 단위 보험 가입… 과제는 ‘보험료 산정’ 최근 쿠팡플렉스, 배민커넥트 등 공유 운송 서비스의 성장으로 개인용 승용차를 이용해 택배나 화물을 운송하는 단기 배달 종사자가 1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이들은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하루 단위 '기간제 유상운송특약'을 신설합니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행될 예정인 이 제도는 단기 배달 종사자들의 보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 단위 부담 해소, 이제 필요한 날만 보험 가입! 기존의 개인용 자동차보험에는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유상운송 특약이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주말 등 일시적으로 배달 업무에 종사하는 운전자들도 연(年) 단위로 특약을 가입해야만 사고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기 종사자들에게 큰 부담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동차보험 특약상품 합리화 방안'에 따라, 올해 4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