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수령액도 양극화…서울 169만원vs지방 87만원 최근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노후 생활 자금으로 활용되는 *주택연금(역모기지론)*의 월평균 지급액 또한 지역별로 엄청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 가격에 연동되어 연금액이 결정되는 주택연금 제도의 특성상, 집값 차이가 곧 노후 소득의 차이로 직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택연금 지급액, 서울과 지방의 '두 배' 격차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실이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으로 주택연금 가입자의 월평균 지급금은 지역별로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지역 월평균 지급금 서울 169만 원 서울 외 지역 87만 원 격차 약 2배 수준 서울 외 지역 가입자가 서울 가입자의 절반 수준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주택연금이 만 55세 이상 주택 소유자가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매달 생활자금을 받는 제도이며, 담보 주택의 평가액에 연금액이 직접적으로 연동되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