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하는 '봉사동물', 그들의 활약과 현실 우리 사회의 안전과 국민의 삶에 깊숙이 기여하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바로 봉사동물입니다. 119구조견 '대찬', '투리'의 실종자 수색 성공 사례나 튀르키예 대지진 현장에서 투혼을 발휘한 '토백'이처럼, 특수목적견들은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난 감각으로 생명을 구하고 사회적 임무를 수행합니다.
봉사동물은 119구조견, 군견, 마약탐지견, 장애인 보조견(안내견 등) 등을 통칭하며, 현재 국내 주요 기관 소속 봉사견은 약 1,100마리, 장애인 안내견은 약 200마리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인간을 위해 7~8년간 현역으로 활동하며 생의 3분의 2 이상을 공공에 복무합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직업 선택권, 월급, 휴가, 연금이 없습니다. 법적으로는 여전히 '물건'의 지위에 머물러 있으며, 이들의 헌신에 걸맞은 처우와 복지 제도는 미비한 실정입니다.
지난 9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봉사동물 지원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국회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