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위탁가족!'의 조똘복 작가 서면 인터뷰 "육아는 이제 평범한 일상…아기 없을 때가 더 힘들어" "전공수업 과제로 시작…위탁가정에 좋은 영향 주길" "이별은 슬프지만 더 좋은 환경으로 간다면 괜찮아"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속담이 있다.
서양 작가 베티 B.영이 같은 제목으로 책을 내면서 널리 알려진 이 속담은 한 명의 아이를 기르는 데 정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녀를 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이 한 명을 사회에서 문제없이 생활하며 쓰임받는 사람으로 길러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절감할 것이다.
한 명의 아이를 기르는 데도 이럴진대 아이 스무 명을 맡아 길러낸 가족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지난 7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웹툰 ‘위탁가족!’
에 등장하는 조똘복 작가의 가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 웹툰은 위탁해오던 아기 빵실이와의 헤어짐이라는 강렬한 첫 화로 시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