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요양원을 오가며 견딘 지난 10년... 우리에게 '효'란 뭘까 우린 모두 유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이가 들어 치매가 찾아오고 병이 들면 부득이하게 가는 곳이 있습니다.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모시고, 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셨습니다.
요양원은 노인 복지시설로 일상생활 활동(목욕, 옷 입기, 화장실 가기 등)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병원에 있을 정도는 아닌 사람들을 돌보는 곳입니다. 이러한 시설에 가려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시설 등급 1~5등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단, 5등급은 의사의 치매 진단 관련 보완 서류 등이 일정 점수 이상일 때 등급 판정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입소가 가능합니다. 그에 비해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으로,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치료와 재활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적용을 받으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입원이 가능합니다. 즉 요양원은 돌봄 중심의 복지 시설이라면 요양 병원은 치료 중심 의료 기관입니다.
파킨슨병과 치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