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향후치료비가 3년 연속 1조4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방치료와 맞물려 늘어나는 자동차보험 부정 수급 문제는 보험금 누수의 원흉으로 지목되는데요.
강은혜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단순히 삐거나 타박상을 입은 경상환자(상해등급 12~14급)에게 지급된 향후치료비는 1조4116억원. 5년 전과 비교해 1125억원(8.7%) 늘었습니다.
자동차사고 건수에 따라 소폭 줄긴 해도 2022년부터 3년 연속 1조4000억원대를 유지 중입니다. 경상환자 치료비 규모도 해마다 늘어 지난해 1조3984억원, 5년 전 보다 3885억원(38.5%) 증가했습니다.
세트청구를 권장하는 한방 치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 올해 상반기 한방 치료비 증가율(6.0%)은 양방(3.0%)의 2배 수준에 달합니다.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진단서 남발 논란과 과잉진료 대책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진단서 남발 논란과 과잉진료 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