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축구협회는 2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2025년 9월 2일은 조타와 조르즈 코스타를 기리는 날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두 명의 선수를 기렸다. 마르셀루 헤벨루 지 소자 대통령과 루이스 몬테네그루 총리도 추모에 나서며 유가족들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페드루 프로엔사 협회장은 “디오구 조타와 조르즈 코스타는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축구적 기여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 역시 불멸로 남을 것”이라며 헌사를 전했다.
리스본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조타의 아내 루테 카르도수, 부모님, 조르제 멘데스 에이전트, 전·현직 대표팀 동료들이 모두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21번’이 새겨진 조타의 유니폼이 청동 프레임에 전시됐고, 유가족에게는 특별한 훈장이 수여됐다.
조타와 동생 안드레 실바는 지난 7월 스페인 자모라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장례식은 고향 곤도마르에서 치러졌고, 수많은 동료들이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리버풀 선수단은 물론, 미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