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원 보험금 때문에 아내에게 '납' 먹인 남편, 미국 법원의 단호한 판결 끔찍한 보험사기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앨리배마주의 한 남성이 14억 원 상당의 생명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아내에게 수개월에 걸쳐 독극물을 먹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비타민으로 위장한 독극물 사건의 가해자는 척추 지압사로 일했던 브라이언 토머스 만(36)입니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을 개조하고 남은 납(Lead)을 몰래 챙겨, 이를 비타민에 섞어 아내 해나 페티(26)에게 건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1년 여름, 페티는 이혼 소송 과정에서 건강이 나빠지자 남편이 준 비타민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건강은 회복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악화되었고, 결국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진단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페티의 몸에서 정상 수치의 8배에 달하는 납이 검출된 것입니다. 그녀는 회복을 위해 장을 비워내는 등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았지만, 체중이 18kg...